[성공사례1903] 시티플러스, 넥센타이어, 지누스 등 작성일Date: 2019-05-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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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플러스 : 각 면세점과 본사와의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구축
시티플러스는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인천2항만 등에 면세점을 운영하는 중견 특화 면세유통 전문 기업입니다.
각 면세점은 사실상 365일 24시간 업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본사에서는 상품 개발, 유통, 사후 관리에 집중을 합니다. 그래서 상호 밀착된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지만, 너무나 높은 업무 강도가 이를 방해하는 요소입니다. ERP, SCM 등 업무가 아무리 전산화되어도 업무 담당자들이 대면하여 조율하는 것보다 더 나을 수 없습니다.
지리적으로 서로 멀고, 각자의 업무가 급박하게 돌아가는 현장 간에 그래서 화상회의는 그 가치가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시티플러스는 이번 화상회의시스템 도입을 통해
● 각자의 자리에서 본사에 모두 모인 것처럼 회의를 진행
● 본사와 1:1 개별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한 의사결정 지체를 방지
● 한 곳의 애로사항을 동시에 모두가 공유하여 사전에 대비
● 본사의 새로운 마케팅 정책이나 업무 방침을 동시에 공유하고 조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화상회의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을 바로 필요한 회의를 원하는 시간에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쓸데없는 회의를 많이 하는 것도 문제지만, 꼭 해야 할 회의를 못하는 것은 더 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넥센타이어 : 신사옥에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올해 창립 77주년을 맞은 넥센타이어는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넥센중앙연구소 ‘더 넥센 유니버시티’(THE NEXEN univerCITY)를 서울 마곡지구에 오픈하였습니다.
업무공간을 집중과 협업에 최적화된 오픈 이노베이션 공간으로 구성해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창의적인 업무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걸맞게 모든 허들룸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설치하여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어떤 기업이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발휘하고 있는지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회의문화를 보면 됩니다. 회의가 CEO의 지시 또는 지적 위주인지, 직원들도 본인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는지 만 보아도 우리는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직원의 창의성은 회사가 본인의 생각을 얼마나 잘 들어주는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꼭 본인의 의견이 받아들여지는지 않더라도, 수긍과 설득이 가능한 커뮤니케이션이 자유롭게 이루어질 수 있다면 직원은 보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그런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할 땐 실시간으로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다시한번 허들룸 화상회의 시스템의 효용성을 일깨워준 고객사례가 되었습니다.
지누스 : 확장성
높은 웹 화상회의 시스템을 하드웨어 코덱처럼 간편하게 이용하기
압축 매트리스로 전세계 침대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지누스에서는 전세계 본지사와 유통망에 실시간 화상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화상회의시스템은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됩니다.
● 공통으로 사용하는 화상회의프로그램
● 각 장소에 알맞은 화상회의장비
화상회의장비에는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그리고 디스플레이(TV, 빔프로젝터 등)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화상회의 장비는 워낙 종류가 많고, 장소의 크기, 특성, 용도 등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되어야 합니다. 바로 이 부분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IT담당자들의 고민이 있습니다.
각 장소에 가장 알맞은 장비를 선택하다 보면 장비의 종류가 늘어나게 되고 이는 곧 장소가 바뀔 때 마다 새로운 장비를 마주해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장비를 설치하더라도 사용법을 통일할 수는 없을까?
그래서 요즘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제품이 바로 회의용 콘솔입니다. 로지텍의 TAP 그리고 ZOOM ROOM이 대표적입니다.
로지텍 TAP은 MS TEAMS버전과 ZOOM 버전이 있습니다. TAP은 화상장비와 디스플레이 연결 케이블을 수납하는 기능이 있어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ZOOM에서 제공하는 ROOM은 아이패드를 이용합니다. 비록 케이블 수납 기능은 없지만 편리하게 ZOOM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장비를 사용하든 동일한 방식으로 동일한 편리함을 누리게
한다면 임직원들의 화상회의 사용율은 제고될 것입니다. 화상회의 장비의 구축을 넘어 사용의 편리함까지
고민해야 하는 것이 IT 영역임을 일깨워준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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