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2207] 록시땅코리아, 다솜고등학교,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등 작성일Date: 2022-08-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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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룸에서 멀티 카메라 이용하기
기업의 트레이닝룸은 직원과 고객에게 자사 제품을 교육하거나 신제품을 알리는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COVID19 이전에는 오프라인 교육이 대부분이었다면, 요즘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한 블렌디드러닝이 대세입니다. 그래서 트레이닝룸에 화상교육시스템을 도입하는 고객이 늘고 있습니다. 트레이닝룸은 일반적인 화상회의와는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그 특성을 잘 감안하여 화상교육시스템을 도입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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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 중심입니다. 판서하면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강사를 실시간으로 비춰야 합니다.
• 교육생에게 발언기회를 부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단일 카메라로는 현장감을 살리기가 어렵습니다.
• 비용이 많이 듭니다.
강사 중심입니다.
강사는 화이트보드에 판서를 하면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좌우 방향 뿐만 아니라 때론 교육생 사이사이를 걸어 다니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화상회의 카메라는 지정된 운영자가 리모콘으로 카메라를 조작해야 하는데, 리모콘 조작으로는 강사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쫓아가는 게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트레이닝룸에는 강사자동추적카메라를 주로 사용합니다. 강사추적카메라는 강사의 움직임에 동기화되어 작동하기 때문에 강사가 마치 눈 앞에서 움직이는 것처럼 화면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교육생에게도 발언기회를 부여해야 합니다.
트레이닝룸 좌석은 회의실과 다릅니다. 여러 개의 작은 모둠 형태인 경우도 있고, 테이블을 임의로 배치하기도 합니다. 테이블 없이 의자만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트레이닝룸엔 천장형 마이크가 필요합니다. 룸 크기를 고려하여 적절하게 화상회의용 천장형 마이크를 설치하면 강사는 물론 모든 교육생들이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습니다.
단일 카메라로는 발언하는 교육생이나 실습 장면을 공유하기 어렵습니다.
일반 PTZ카메라 또는 강사추적 카메라 1대만 설치하면 그 카메라는 강사 전용이 됩니다. 질문하는 교육생을 보여주기 어렵고, 교육생의 실습 장면을 보여줄 수도 없습니다. 트레이닝룸에 2대 이상의 카메라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그러나 카메라가 1대가 아닌 2대가 되는 순간부터 구성이 복잡해지고 비용이 급증하게 됩니다. 여러 대의 카메라 연결이 가능하면서도 운용이 쉬운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설계가 잘못되면 비용이 많이 듭니다.
강사 뿐만 아니라 교육생도 자유롭게 발언하게 하기 위해 오디오회의시스템으로 설계하면 품질이 천차만별일 뿐만 아니라 비용도 많이 듭니다. 여러 대의 카메라를 연결하고, 조작이 쉽게 구성하기 위해 일반적인 영상시스템으로 설계하면 모든 카메라 조작 시나리오를 만족시킬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비용도 크게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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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V- Hub를 이용하여 멀티 카메라 운용 : AV-HUB는 여러 대의 카메라, 스피커, 마이크를 연결하고 통합하는 멀티미디어 허브입니다. 카메라는 9대까지, 스피커는 4대까지, 마이크는 최대 8개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화면 레이아웃을 제공하여 수업 내용에 맞게 통합하여 전송할 수 있습니다.
• 천장형 마이크 : PoE 기반 천장형 마이크를 통해 트레이닝룸 전체를 커버하고, 흡음 사각지대를 제거했습니다.
• MTR : MTR(MS Teams Room)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하여 원터치로 운용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이 구성의 최대 장점은 비용이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확실한 블렌디드 러닝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무엇보다 수업에 알맞은 다양한 비디오 레이아웃을 터치 기반으로 실시간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화상 교육 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다솜고등학교
놀라운 무선마이크
어제 줌 세미나를 잘 했고, 모두 놀라워 했어요.
교장선생님실에 모이신 여러 선생님과 각 가정 학부모님들 간 진행된 줌 화상웨비나는 예링크 UVC40과 CPW90 무선확장마이크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간단한 장비 도입으로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학부모 세미나를 잘 진행할 수 있었다며 놀라워 했습니다.
• UVC40은 133도 초광각 카메라와 오토프레이밍 그리고 발언자추적 기능을 제공합니다. 각 과목별 각 학년별 선생님의 발언이 있을 때 마다 카메라가 자동으로 초점을 맟줘줌으로써 학부모가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무선확장마이크 2개를 교장실 내부 구조와는 상관없이 발언자가 있는 곳에 배치함으로써 선생님들이 좀더 자유롭고 정확하게 발언할 수 있었습니다.
• TV Mount, 벽 마운트, 삼각대 등 공간특성에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꼭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화상웨비나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단 하나의 USB로 완결된 구조로 구축하는 중형 화상회의시스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다양한 형태의 비대면 회의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회의실마다 여러 대의 디스플레이와 발언자추적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중형, 소형 회의실에도 그에 알맞은 BYOD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특히 휴게실에는 장소 특성에 가장 알맞은 무선마이크 기반의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휴게실은 불특정 다수가 자유롭게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테이블에 마이크나 스피커폰을 고정으로 배치하기 곤란한 곳입니다. 그리고 참석자 수 편차가 큰 곳입니다. 혼자서 이용할 수도 있고 타운홀처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상황을 고려하여 건우씨엔에스에서 제안하고 구축한 것이 마로 예링크 UVC840W kit 입니다. UVC840 kit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화상회의카메라, UVC84 : 회의 PC와 USB로 연결
• 에코캔슬 스피커, MSpeaker II :UVC84와 PoE 연결
• 무선마이크 4개, CPW90 2set : UVC84와 무선 페어링
• 화상회의용 이동 스탠드와 디스플레이, 사이니지, GSB-TS6575
UVC840W kit는 광학 12배줌 카메라와 에코캔슬 스피커 그리고 4개의 무선확장마이크로 구성된 팩키지 입니다. 9인실에서 15인실 규모의 화상회의실에서 무선마이크 기반으로 화상회의시스템 구성하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특히 무선마이크를 사용함으로써 테이블 형태나 공간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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