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2002] 도전과 응전 ;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현명한 고객들의 다양한 지혜(1) 작성일Date: 2020-03-1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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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4,194본문
WHO가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상태를 의미하는 판데믹(pandemic)을 선언하였습니다. 2020년 1월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개인의 일상은 물론 기업, 교육기관, 공공기관 등 모든 조직에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왔습니다. 건우씨엔에스는 코로나19 긴급 고객지원 체계를 가동하여 많은 고객들이 화상회의시스템을 신속하게 도입하거나 재활용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긴급 지원 안내페이지로 이동하기)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이 어려워지자 현명한 고객들은 지혜로우면서도 전광석화와 같은 대응에 나섰고 이는 또다른 많은 고객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유형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유형-1) 전 직원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시작하자 가장 빠르게 대응한 곳들이 바로 대기업과 대형 금융사들입니다. 평상 시엔 중소기업보다 의사결정이 느리던 대기업이나 금융사는 그룹 최고위층의 지시에 따라 전광석화와 같은 속도로 의사결정을 하고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은행의 전국 지점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하루 종일 불특정 고객을 상대해야 합니다. 고객과의 대면 접촉을 줄이기 위해 창구를 줄이고 순환 재택근무를 실시하며 모여서 하는 회의를 중지했습니다. 다수의 대기업 역시 전사적인 또는 순차적인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대고객 서비스나 프로젝트가 중단되어서는 안됩니다. 많은 대기업과 금융기관들이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평소와 같은 수준의 협업을 통해 업무의 지속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BNK금융그룹
KC그룹
한국수자원공사
서울특별시 광진구청
크라운해태제과그룹
매일유업, 아주약품, JW중외제약 등
(유형-2) 지점간 이동을 최소화
많은 중견, 중소기업들이 본사와 지사, 본사와 공장, 본사와 유관기관 간의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상회의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이것은 평상시 화상회의를 도입하는 가장 일반적인 유형의 하나입니다. 그동안 예산이나 필요성 인식의 부족 등으로 망설이던 화상회의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지능형건설자동화연구센터
서울대학교 환경생태학연구실
CHC Lab
일진디스플레이
미주엔비켐, 바디프렌드, 덕산, 재성, 효진엔지니어링, 웨딩북 등
(유형-3) 실시간 화상교육
개학, 입학, 졸업 등의 취소되거나 유예되면서 각 급 교육기관의 대응도 불가피해졌습니다. 많은 행사와 교육이 온라인으로 대체되었거나 대체될 예정입니다. 졸업식과 입학식 같은 행사는 인터넷 방송으로 대체가 가능하지만, 수업은 쌍방향 실시간 수업이 꼭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학교 교육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교육과 질문이라는 쌍방향성에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교육기관들이 강의실에서 판서를 하면서 대면한 듯한 화상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산자연중학교
겐트대학교
그외 다수의 학원 및 개인과외교사들
(유형-4) 바이어와의 커뮤니케이션 유지
각 국이 경쟁적으로 입국과 출국을 금지하거나 까다롭게 하면서 해외 바이어와의 커뮤니케이션에도 막대한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바이러스가 유행하더라도 해외 현지 생산과 수출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은 멈출 수가 없습니다. 또한 국제간 공동프로젝트 수행도 멈출 수가 없습니다. 특히 이경우엔 특정 지점과의 고정된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의 거래처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거래처마다 사용하는 화상회의프로그램이 서로 달라 장비의 호환성이 중요합니다.
KTB투자증권
부천세종병원
포스코인터네셔날
BAT Korea
쥴릭파마코리아
힐티코리아, 동원대학교, 퍼시픽투자자문, 티앤코아, 카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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