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2105] 엔켐, 국토안전관리원, 서울지방국세청 등 작성일Date: 2021-08-0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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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켐 : 정부(테크노파크) 비R&D 기업지원사업으로 화상회의시스템 구축
우리나라는 중소벤처기업부라는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보호와 육성을 위한 전담부서를 두고 해마다 수 많은 예산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지원사업의 종류는 3천여가지에 이르고 예산도 20조원이 넘습니다. 특히 코로나 사태 이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구축’은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이슈가 되었고 정부도 이와 관련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엔켐은 자동차(수송기계) 부품사업을 위해 공장 설립에 착수하였고 현장사무실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화상회의시스템이 기업의 의사결정에 반드시 필요한 시스템이고 코로나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다 보니, 당연히 정부의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엔켐은 약 1천만원 정도의 디스플레이와 화상회의시스템 구축에 소요된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과거 화상회의는 대기업의 전유물이었습니다. 보고나 회의는 대면이 주였고, 화상회의는 보조적인 수단인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기업의 규모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시스템이 되었습니다. 정부도 다양한 예산 지원을 통해 기업의 화상회의시스템 도입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대로 된 화상회의시스템 도입이 예산 때문에 망설여진다면, 가장 가까운 중소기업진흥공단이나 테크노파크 등 중소벤처기업 지원 기관을 찾아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토안전관리원 : 포터블 국제간 화상교육/세미나 시스템
우리나라는 제2차세계대전 이후 가장 눈부신 성장을 이룩한 국가입니다. 세계적으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기에 오늘날 개도국이나 후진국이 성장모델로 가장 많이 벤처마킹하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주요 국가에는 개발 경험을 전파하고 협력관계를 이끌어내기 위해 여러 협력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인도네시아에서 공무원과 기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수행해 왔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국의 강사가 인도네시아에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판데믹은 기존 방식으로는 더 이상 교육을 진행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인도네시아 교육장에서 사용 가능하면서도 이동이 편리한 화상회의시스템을 필요로 하였습니다.
● 카메라는 강상화 학생을 골고루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 자체확성(SR)이 가능해야 한다.
● 어느 자리에서나 질문이 가능해야 한다.
● 간편하게 이동이 가능해야 한다.
건우씨엔에스는 이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였습니다.
이제 한국의 강사는 굳이 인도네시아에 가지 않고도 강의가 가능하게 되었고, 인도네시아 교육생들 역시 안전하게 쌍방향 화상연수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 화상회의시스템 구축을 좀더 편리하게 ; 조립된 완제품으로 배송되는 이동형 스탠드 활용하기
요즘 화상회의실에 빔 프로젝터보다 사이니지(또는 TV)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치도 벽걸이 방식 못지않게 이동스탠드에 거치하는 경우도 크게 늘었습니다. 이와 연관된 중요한 트렌드가 있습니다.
● 화상회의 장비는 마트에서 상품 고르듯 점점 기성품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 기업의 회의실은 9인실 이하의 허들룸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 디스플레이 장비는 주로 사이니지(TV)입니다.
● 이동형 TV스탠드도 완전 조립품으로 배송하는 제품이 등장했습니다.
허들룸에서는 로지텍 MEETUP 등 all-in-one 타입 제품이 주로 사용됩니다. 이런 제품은 설치가 워낙 간편해 대부분 택배로 보내면 고객이 직접 설치하여 사용합니다.
문제는 이동 스탠드입니다.
화상회의실에서 사용되는 이동스탠드는 크고 무겁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하판과 기둥이 분리되어 배송됩니다. 고객이 조립하기엔 워낙 무겁고 쉬운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엔지니어가 방문하여 조립합니다. 화상회의 제품은 택배로 보내도 되는데, 악세사리인 이동스탠드 때문에 엔지니어가 방문하는 모순된 상황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런 모순을 해소하기 위해 건우씨엔에스는 완전 조립되어 배송되는 화상회의용 이동 스탠드를 출시하였습니다. 바로 GSB-TS6575입니다. 카메라 선반과 전면 스틸 선반이 기본 제공되고, 깔끔하게 배선처리가 가능하도록 후판을 설계하였습니다. 또 Rally 등 구성품이 많은 경우를 대비해 전면 스틸 선반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제 전문 엔지니어의 방문이 없어도 고객이 직접 허들룸 화상회의실 구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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