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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2104] 국민경제자문회의, 오텍캐리어냉장 등 작성일Date: 2021-06-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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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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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제자문회의 : 효율적 의사진행을 위한 화자자동추적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2020년 코로나 판데믹은 공공 기관의 회의문화에도 많은 변화를 초래했습니다. 대면(對面)에서 비대면(非對面) 회의로의 급격한 전환은 장비 부족과 화상회의 프로그램 사용 미숙으로 인해 많은 혼선을 불러왔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낯선 회의 문화에 적응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1년여 시간이 지나면서 긴급한 장비와 프로그램도 어느정도 갖춰졌고 사람들도 화상회의 문화에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화상회의시스템은 어떻게 도입되어야 할까요?


● 당연한 얘기지만 회의 성격에 알맞은 시스템이어야 합니다. 많은 기관들이 경영진이 참석하는 화상회의실에 화자자동추적시스템을 도입합니다. 화자자동추적은 언뜻 좋아 보이지만 매우 부담스러운 시스템입니다. 기관 내부 화상회의 시 화자자동추적은 직원들의 자유로운 발언을 위축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짧은 발언이 연속되는 경우 화면 전환이 너무 자주 이루어져 혼란스럽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발언자 한 사람 화면만 보여주므로 회의실 전체 분위기를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비대면 심의, 평가, 의결 등이 이루어지는 화상회의실에서는 화자자동추적이 회의에 좀더 몰입하게 하는 효과를 줍니다.


● 화상회의프로그램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공공기관에서는 온라이음을 주로 사용하고, 외부 기관과는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특정 프로그램만 사용가능한 장비를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최신 기술이 적용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와 커스토마이징이 이루어져 최신 기술 적용이 늦어질 수 밖에 없는 온프레미스 기반의 공공기반 프로그램 간에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최신 기술이 적용된 일부 장비는 구 버전 화상프로그램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 오래된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은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많은 비용을 들여 구축하고 유지보수를 하고 있는 오래된 장비와의 연동을 필수조건으로 고려하다 보면 결국 기존 보유 장비를 추가하거나 신규투자를 포기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구버전을 유지하면 외부 기관과의 호환이 어려워지고, 계속 신버전만을 추구하다 보면 여러 시스템을 혼용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는 회의실의 용도와 성격에 따라 일반 회의와 화자추적 화상회의가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하여, 대면, 비대면 회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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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캐리어냉장 : 헤드쿼터 간 화상회의시스템을 전사적으로 확대 


IT 산업에서 화상회의 역사는 매우 긴 편에 속합니다. TCP/IP 네트워크 등장과 동시에 대두된 인터넷 서비스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대중화되는 속도는 매우 느렸습니다. 네트워크 트래픽을 많이 차지하는 rich-media인데다 비용도 많이 들어가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입니다.  초창기에 기업들은 본사와 공장 등 주요 일부 지점 간 연결하는데 그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네트워크 밴드위쓰도 좋아졌고 클라우드 서비스가 일반화된데다 도입비용이  저렴한 USB 타입의 화상회의장비가 일반화되면서, 전사적으로 확대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 무엇보다도 인터넷 인프라가 개선된 것이 첫번째 이유입니다.

● USB 인터페이스 장비가 주류를 이루면서 도입비용을 크게 떨어뜨렸습니다.

● 단순 화상회의에서 회의자료 공유, 일정공유 등 진정한 협업이 가능하게 되어 화상회의의 효용성이 높아진 영향도 큽니다.

● 화상회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특정 화상회의프로그램에 대한 의존도가 크게 낮아졌고, 유지비도 극적으로 낮아졌습니다.


오텍케리어냉장이 화상회의시스템을 2017년도에 처음 도입하였습니다. 서울 본사와 예산 공장 두 곳을 연결하여 임직원의 출장 경비와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주 목적이었습니다. 코로나 판데믹이 몰려온 2020년부터 지금까지 서울, 예산, 부산 등 지속적으로 화상회의실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화상회의 사용자와 화상회의실은 늘어났지만 솔루션 사용료는 별로 늘어나지 않았고, 장소당 화상회의 장비 구축비도 상당히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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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회의시스템의 확대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이동성을 대체하기 위한 것 만이 아닙니다. 근로환경과 문화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도 업무의 효율화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오텍캐리어냉장이 주요 지점 간 부분적으로 사용되어 온 화상회의시스템을 전사적으로 확대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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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건우씨엔에스는 20214월에도 국내외 70여 고객사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신규 공급하였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날, KG엔지니어링, 제이앤지시스템, 가람아이티, 충남대학교 과학기술지식연구소, 코캄, 엠에스솔루션, 울산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현대중공업, 마루온, 에어레인, 카이스트 케냐과학기술원건립사업단, 충남대학교병원 의생명융합센터, 계룡건설, 한국수력원자력, ALT, 아이노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비전세미콘, 지누스, SK TNS, GIST, 엘티씨에이엠, SK매직, 로뎀개발, Cleary Gottlieb LLC, AJ네트웍스, 신성소재, 테스, 마더스제약, 명보아이앤씨, 현대삼호중공업, 제타시스, 인하대학교, 아리바, 창업진흥원, 신세계, 한국중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BNK자산운용,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유일미디어, 씨젠의료재단, 국립생물자원관, 삼보모터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