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2202] SK에코플랜트, 씨젠의료재단 등 작성일Date: 2022-05-0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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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 스마트워크에 가장 알맞은 화상회의시스템
전면적인 ESG 도입에 따라, SK건설은 SK에코플랜트로 새 출발을 선언하고 전사적인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각지의 스마트워크 센터마다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 구축되고 있으며, 건우씨엔에스는 화상회의시스템 구축을 진행했습니다.
요즘 스마트워크를 도입하는 기업들은 회의실을 대부분 허들룸 크기로 만들어,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팀워크가 필요하면 누구나 즉시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허들룸에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하는 경우 핵심 체크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구성이 간결해야 합니다. 특히 회의테이블에서 케이블을 없애거나, 최소화해야 합니다. 여러 케이블이 노출되어 있으면 대면회의 참석자들에게 불편을 주게 됩니다. (사실 회의실에서는 비대면 화상회의보다 대면 일반회의가 더 많습니다.)
● 사용이 편리해야 합니다. 화상회의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직관적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장비 연결에 익숙하지 않은 임원이 IT 담당자를 호출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 디스플레이, 화상회의시스템을 BYOD 기기에 쉽게 연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 케이블을 연결하다 보면 제품의 내구성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한 화상회의 시작까지 지연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SK에코플랜트는 건우씨엔에스를 통해 허들룸에 가장 알맞은 화상회의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스마트한 워크가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씨젠의료재단 : 조직 분산에 따른 비효율성 제거
씨젠의료재단은 COVID19 대응과정에서 급속도로 조직이 커지면서, 구성원이 근무하는 빌딩도 급증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본사 주변 뿐만 아니라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각 지사도 몸집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오피스 수 증가는 결국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됩니다.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구축하지 않으면 오피스가 늘어나는 것보다 더 큰 업무 비효율성과 커뮤니케이션 비용 증가를 초래합니다. 이는 결국 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가 됩니다.
조직이 급성장하는 와중에도 씨젠의료재단이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 유지할 수 있었던 데에는 몇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 화상회의시스템 도입모델을 표준화했습니다. 회의실 크기별, 용도별 화상회의 제품 표준화는 신규 회의실 제품 선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화상회의시스템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모든 구성원이 화상회의를 업무의 일부로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체화하였습니다. 씨젠의료재단은 IT 부서에서 자체개발한 화상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 직원이 누구나 본인 계정으로 화상회의를 이용하고 있으며, 상용 솔루션 라이선스 도입에 따른 비용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자사 솔루션과 호환성이 가장 좋은 화상장비를 선택하여 그 효과를 더하고 있습니다.
● 언제든지 컨설팅, 기술지원이 가능하도록 핫라인을 구축했습니다. 건우씨엔에스는 씨젠의료재단과 첫 거래 이후 상호 핫라인을 통해 화상회의시스템 신규 도입에 필요한 컨설팅, 시스템 형태, 구축 일정 등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상호 업무 간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씨젠의료재단은 우리나라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단기간내 조직이 급속하게 확대된 기업입니다. 그럼에도 적절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구성원간 커뮤니케이션 혼란을 최소화한 훌륭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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