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대화-168] ‘젊은 고령 1인 창업 시대’의 ‘작지만 강한’ 커뮤니케이션? 작성일Date: 2019-10-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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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고령 1인 창업 시대’의 ‘작지만 강한’ 커뮤니케이션j
요즘 인구 통계적으로 주목받는 세대는 은퇴 시점에 다다른 소위 ‘58년 개띠’입니다. 이들은 은퇴를 하고 있지만 노인복지서비스 대상도 아니며, 연금수령대상도 아닙니다. 은퇴해도 10년, 20년은 건강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으니 노인이라 부르기도 어렵습니다. 게다가 이들은 단군 이래 ‘배울만큼 배운’ 첫 세대이며, IT 기술을 익힌 첫 기성세대이기도 합니다.
2015년, 드디어 1인 가구의 비중이 전체 1위로 올라섰습니다. 다음은 2인 가구였습니다. 1~2인 가구 중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5~60대 1~2인 가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2018년부터 60세가 되어 젊은 고령으로 접어드는 인구가 해마다 7~80만명에 이른다고 하니, 58년 개띠 베이비부머의 대규모 은퇴와 맞물려 “젊은 고령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 「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 조영태, 북스톤)
해마다, 고령의 젊은이 약 80만명이 재취업과 창업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학력과 IT 경험 그리고 풍부한 업무 노하우로 무장한 젊은 고령 세대는 향후 1~20년간 어떤 길을 가게 될까요?
이젠 더 이상 식당이나 편의점처럼 창업 진입장벽은 낮은, 저마진 고경쟁의 길로 우르르 몰려 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분명 보다 전문적이고 글로벌적인 분야로 진출할 것입니다. 소위 자가 고용과 창조 서비스업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들에게 어울리는 작고 강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 필요한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이들에겐 자신이 가진 장점을 보다 선명하게 내세울 수 있는 컨퍼런스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기업의 대회의실처럼 크고 비싼 시스템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작고 품질이 낮은 시스템이 아니라, 작고 품질이 좋은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젊은 고령 창업자들이 선택할 만한 작지만 강한 화상회의 제품은 크게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 고품질이어야 합니다. 기존의 웹캠은 화각이 좁고, 화질이 낮으며, 고정 초점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정도로는 내가 가진 전문적인 지식이나 제품을 소개하는데
충분하지 않습니다. 또한 화상회의 뿐만 아니라 동영상 파일 제작이나 유투브 같은 인터넷 방송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해야 합니다.
● 1인에서 7인까지 즉, 개인용에서 허들룸용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해야 합니다. 화상회의를 혼자서 할 수도 있지만 B사에 가서 C사와 화상회의를 할 수도
있습니다.
● 휴대성이 좋아야 합니다. Digital Nomad(디지털 유목민 : 원격통신기술을 적극 이용하는 사람들. 이들은 고정된 장소에서 일하는 것을 고집하지 않는다)처럼
언제 어디서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화상회의 시스템 개발사들은 이미 이러한 인구변화추이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고객의 많은 선택을 받을 만한 작지만 강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들 제품의 특징은 1인 책상이나 소형회의실에서 자신의 강점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사양을 갖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음엔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젊은 고령 1인 창업자에게 어울릴 만한 화상회의 제품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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