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문화 개선사업의 첫 번째 과제로 회의문화를 선정하고 그 연구결과를 담은 ‘국내기업의 회의문화실태와 개선해법’ 보고서를 지난 2월 27일에 발표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상장사 직장인 1천명이 바라본 국내기업 회의의 문제점과 원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Focus Group 미팅 등을 통해 도출된 실천해법과 준칙 등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3회에 걸쳐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발표한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국내기업의 회의문화 실태와 개선해법 보고서 (총 3회 중 1회)

非효율·不통·無성과로 물든 회의문화··· 100점 만점에 45점 ‘낙제’

 ■ 직장인 회의 만족도는 45점으로 낙제 수준

 ■ 非효율 : 습관적 회의, 일단 모이고 보자

 ■ 不통 : 답은 정해졌다. 너는 대답만 해라

 ■ 無성과 : 끝없는 회의, 결론도 실행도 없다

 ■ 회의 혁신 저해 4大 근인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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